목차

🔔 소식 1 🔔 제 10회 세종 SW/AI 해커톤 참가!!

🔔 소식 2 🔔 AIoT, 로보월드 등 다양한 박람회 참여!

🔔 소식 3 🔔 2학기 데이터 분석 스터디 2회차 진행!

🔔 소식 4 🔔 2021 인공지능 로봇 자율 미션 대회 입상!

📫 마무리 하며


🔔 소식 1 🔔 제 10회 세종 SW/AI 해커톤 참가!!

<aside> 💡 10/1(금)부터 10/2(토)까지 진행된 Sejong SW/AI 해커톤에 참여한 스마클 부원들이 있습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 기획부터 직접 개발까지 하는 해커톤을 참여하면서 많은 것들을 경험했을 것 같고, 그만큼 배운 것들도 있을텐데요.

17학번부터 21학번까지 참여한 해커톤, 인터뷰를 통해 좋은 경험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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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팀 소개!

김찬영 (17)

기존에 같이 창의학기제 하던 17학번 동기들과 같이 해커톤에 나갔습니다. 다들 같이 이현석 교수님 인공지능 수업을 듣는데 해커톤 나가면 과제를 면제시켜 준다고 해서 합이 맞아 바로 팀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유지원 (21)

이공이일. 21학번 3명과 20학번 1명이 팀이라는 뜻이고 동시에 21년도 해커톤이라는 의미도 담겼다. 스마클 부원 중에서 모집했고 웹에 대해 공부한 3명과 AI에 대한 지식이 있는 1명이 함께 했다.

노지민 (21)

세종대학교를 잘 알지 못하는 21학번들과 미래의 신입생들을 포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플을 만드는 만큼, 현재의 20, 21 학번들의 관점으로 여러 꿀팁들을 담은 웹을 만드는 2021팀!! 뭐 올림픽 정신으로 해커톤 출전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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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어떤 것을 제작했나??

김찬영 (17)

해커톤에서의 주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주가 예측 및 이상 감지 시스템 입니다. 주가 예측을 위한 모델로 LSTM과 이상 탐지를 위해 LSTM 오토인코더를 과거 주식 데이터에 학습시켜 사용자가 원하는 종목의 주가 예측과 이상 탐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인공지능 모델이기 때문에 python을 주로 사용했고 Database로 Django, 웹은 HTML과 CSS를 사용했습니다. 총 5명의 팀원이 있었는데 각자 잘하는 분야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AI 모델, DB, Web을 각각 하나씩 맡았고

저는 AI 모델 중 LSTM AutoEncoder를 활용한 이상 탐지 모델을 맡았습니다. 원래 그냥 과제 대체를 위해 나간 대회였지만 예상 외로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지민 (21)

20, 21들을 위한 그리고 더 나아가 미래의 신입생들을 위한 세종 맵스 웹 서비스이다. 인공지능을 통한 세종 챌린지, 여긴 어디? 컨텐츠로 즐겁게 학교 지리를 익히고자 하였다.

유지원 (21)

sejong_maps. 20/21학번을 위한 학교 소개 웹 사이트. 티처블 머신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업로드한 사진이 학교의 어느 건물인지 알려주는 서비스.

html, css, js, ejs 등을 사용했다.

주로 웹 팀과 티처블 머신, 지도 API를 다루는 팀으로 나누어서 작업했다.

결승 진출은 못 했지만 끝까지 완성하기로 했고 서비스 제작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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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해커톤을 통해 느낀 점, 배운 점??

김찬영 (17) 해커톤을 2년만에 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이 이제 나이를 먹으면서 밤새는 일이 너무 힘들어졌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다음부터는 별로 안하고 싶습니다. 잠자는게 최고..

노지민 (21)

몇 시간동안 내내 몰두해서 웹 서비스를 만들었다는 것에 너무 뿌듯했고, 무엇보다 한 번도 다뤄보지 못한 api, 인공지능 서비스를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면서 최종적으로 해냈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다. 솔직히 힘든 걸 느낄 시간도 없이 바빴다..

지금 내가 배우고 있는 것들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협동하며 프로그램을 짠다는 것에 대한 희열 즐거움을 느꼈다. 아무리 몰라도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구글링을 통해 못할 것이 없다는 것도 느꼈다. 가능성이 희박하더라도 도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유지원 (21)

아무래도 처음 다룬 것을 공부하는 것과 동시에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너무 바빠서 각자 어떤 걸 하는지 파악을 하는 것이 힘들었다.

협업을 할 때 소통의 중요성을 느꼈다. 아무리 바빠도 각자 어떤 것을 하고 있고 어떻게 모든 팀원이 작업하는 것을 다 합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토의는 필요한 것 같다.

또한 리더의 필요성을 느꼈다. 개인에게 부담을 줄 수 있더라도 발표를 할 때 딱 한 명의 리더가 질서정연하게 발표를 하는 것이 우리가 한 것을 심사위원에게 잘 전달할 수 있다고 느꼈다. 아무래도 발표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고 다음에는 우리가 만든 것을 좀 더 잘 어필해보고 싶다.

강인영 (20)

제한된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개발까지 하면서, 하나의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이 고되지만 즐거웠고, 자신의 개발 역량이 어디까지 인지 시험하고 그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귀중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해커톤에서 얻은 결과물을 좀 더 보완하고,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내년에 있을 해커톤에서는 제가 훨씬 나아진 기술력과 노련한 자세로 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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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해커톤 참여를 추천하는 이유?? (후배들, 한번도 해본적 없는 학우들을 위해)

김찬영 (17) 슬슬 체력에 한계가 오지만 단시간 내에 빡코딩 할 수 있는 몇 없는 기회이고 좋은 결과를 얻으면 동기부여가 되는 경우도 있어 좋습니다.

해커톤을 막연한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우리 동아리 1, 2학년 친구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실력들을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학년 친구들끼리 해커톤에 도전하는 것이 조금 힘들다면 동아리 선배에게 같이 나가자고 하는건 어떨까요?ㅎㅎ

노지민 (21)

진정한 협업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대회이다. 이 대회를 통해 앞으로 더 배우고자 하는 것, 해보고자 하는 것, 그리고 코딩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잃을 것 없이 모두가 한 마음 한 목표를 향해 무박 2일로 달려갈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 그러니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으니 우리처럼 올림픽 정신으로라도 무조건 참가해 즐겼음 좋겠다. 어느 순간 정신없이 자기도 모르는 멋있는 코드를 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지어다!!

유지원 (21)

우선 처음으로 학교에서 밤을 새볼 수 있는 기회였다. ㅋㅋㅋㅋㅋㅋ 농담 아닌 농담이고

프로젝트 경험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해커톤은 단기간에 진행하는 만큼 매우 압축적인 프로젝트 경험을 만들 수 있다. 느끼는 것도 많고 배우는 점도 많은 것 같다.

또한 제작을 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획득하기도 하는 것 같아서 추천한다.

팀원이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해커톤에 참여하고, 그 팀원과 잘 맞는다면 소중한 연을 이어나갈 수도 있으니 꼭 참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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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해커톤 참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경험들을 토대로 **김용현 학생이 블로그**에 정리해뒀으니 읽어보시고

내년 해커톤이나 공모전을 나갈 때 참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커톤 과정을 통해 풍부한 지적 자극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해커톤을 나갈 실력이 되지 않아도 관심을 갖고 천천히 준비해보세요! 모르는 것이 있다면 스마클 부원들과의 교류도 좋습니다.

내년 해커톤에는 스마클 부원들이 상들 휩쓸기를 응원하겠습니다!

@21 김용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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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 2 🔔 AIoT, 로보월드 등 다양한 박람회 참여!

<aside> 💡 10월 달에도 많은 박람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스마클 부원들도 중간고사가 끝나서 들뜬 맘을 안고🎶 메타버스, 반도체, AIoT, 로보월드 박람회 등에 참여하여 많은 것을 씹고 뜯고 맛보고 왔답니다😁

그럼 <2021 로보월드> <2021 AIoT 국제전시회> <메타버스 코리아> 를 관람하고 온 부원들의 인터뷰를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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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2021 로보월드> -21 유정수 부원

Q. 어떤 박람회에 참여하셨나요? 로보월드 2021에 참여했습니다.

Q. 박람회에서 주로 다루는 기술이 무엇이었나요?

로봇, 로봇센서, 자율주행, 자율비행 등을 다루는 기술들이 전시되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그 이유가 뭔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기술은 자율주행이였습니다. 몇년전만해도 로보월드에서는 로봇 팔이나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전시되었는데하고 이번 박람회에서는 거의 다 자율주행이 차지해서 놀라웠습니다.

Q. 새롭게 알게된 것이 무엇이고 어떤 점이 유익했나요? 최근 트랜드가 자율주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 분야가 많이 주목될 것이라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Q. 느낀 점이 무엇인가요? 앞으로도 로봇 시장은 계속 주목될 것이고 많이 발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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